대구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진행된다.
20일 대구 달서구에 따르면 다음 달 5일 두류공원 내 2·28 자유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달서구편’ 녹화가 펼쳐진다.
이날 녹화는 개그맨 남희석의 진행 아래 배일호, 안성훈, 김소유, 윤서령 등 초대 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에 앞서 이달 25일까지 노래와 댄스, 재치 있는 입담을 갖춘 끼와 열정이 넘치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기성 가수를 제외한 달서구 거주자, 지역 내 직장인, 학생 등이 참가 대상이다. 희망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내달 3일 옛 신당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달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22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통해 54만 구민 모두가 다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일 대구 달서구에 따르면 다음 달 5일 두류공원 내 2·28 자유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달서구편’ 녹화가 펼쳐진다.
이날 녹화는 개그맨 남희석의 진행 아래 배일호, 안성훈, 김소유, 윤서령 등 초대 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에 앞서 이달 25일까지 노래와 댄스, 재치 있는 입담을 갖춘 끼와 열정이 넘치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기성 가수를 제외한 달서구 거주자, 지역 내 직장인, 학생 등이 참가 대상이다. 희망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내달 3일 옛 신당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달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22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통해 54만 구민 모두가 다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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