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산시, 경산시의회가 후원하고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독도의 날(10.25)을 즈음해 시민들과 함께 독도수호 의지를 다지고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제8회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해 남천강변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철식 경북도 의원의 독도수호 결의 성명서 발표, 공연, 경품 추첨,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마련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조지연 국회의원, 윤희란 부시장, 안문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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