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26일 겨울 시즌을 맞아 ‘울루랄라 윈터마켓’과 ‘액티비티 울루랄라 설국모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눈 쌓인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이색적인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내년 2월1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도동항 소공원 일대에서 토산품 먹거리 행사와 나리분지에서 산악스키와 설산하이킹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일정한 학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산악스키는 대한산악스키협회,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진행되며, 산악트래킹과 캠핑을 결합한 설산하이킹은 내년 2월 21~23일까지 진행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겨울 풍경과 액티비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겨울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 관광 자원과 고유의 매력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산악스키는 대한산악스키협회,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진행되며, 산악트래킹과 캠핑을 결합한 설산하이킹은 내년 2월 21~23일까지 진행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겨울 풍경과 액티비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겨울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 관광 자원과 고유의 매력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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