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적민원현장 방문제 운영 △토지이동처리 실적 △지적측량검사 실적 △지적업무연구 실적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등 총 12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다. 예천군은 도내 22개 시·군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영예로운 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달성했다.
예천군은 올해 지적업무 세미나에서 ‘지적정보 분석도구 활용 정책 및 사업분석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타 기관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청년농부의 꿈을 이뤄준 적극적인 민원처리’, ‘웹기반 지적문서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 ‘구 토지대장 한글화 사업’ 등 독창적인 특수시책과 수범사례를 통해 지적업무 처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성과에 대해 “적극적인 지적행정 서비스와 민원에 대한 친절한 응대,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 온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감동하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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