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철 제27대 부시장 취임
경험·지도력 겸비 행정 전문가
오상철(57·사진)전 경상북도 행정지원과장은 제27대 상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해 2일부터 첫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경험·지도력 겸비 행정 전문가
이번 인사에서 상주시 부시장에 임명 받은 오상철 부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도력을 겸비한 행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부시장은 “경상도의 뿌리이자, 삼백의 고장인 상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하면서, 탁월하신 강영석 시장님과 함께 하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며, 뛰어난 동료 공직자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이끌어낸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상주의 발전과 시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행정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위군 출신인 오상철 부시장은 지난 1992년 군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경북도 투자유치실, 기획조정실 근무에 이어 경북도 인사과장, 행정지원과장을 지내는 등 경북도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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