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지원·인재육성 역할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19일 대구대에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사회적 경제 전반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대구대 생명환경대학 2호관 4층에 자리 잡은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센터장을 포함해 총 7명이 업무을 맡고 있으며 사무실을 포함해 교육실, 멘토링실, 인큐베이팅실 등 8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6월말 기준으로 경북에는 사회적기업 206개, 마을기업 104개, 협동조합 496개 등 총 806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매년 사회적기업 30개, 마을기업 10개, 협동조합 50개가 신규 설립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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