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관광지 결합 패키지 운영
예천군이 체험관광 도시로 새롭게 도약한다.
예천군이 활과 곤충, 별 관광지를 결합한 체험관광 패키지 상품을 개발·운영한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군이 예천문화사업단과 천문우주센터와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는 상품으로 이를 위해 12일 상품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운영되는 패키지 상품은 예천곤충생태원, 예천활체험장, 천문우주센터 3곳을 연계한 것으로 가족단위, 단체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체험관광 코스로 진행된다.
코스는 곤충생태원 내 관람 및 나무곤충 만들기, 천문우주센터에서 천체관측 및 4D영상 관람, 활체험장에서 양궁리커브 및 호버볼 쏘기 체험으로 협약을 통해 각 관광지 체험료가 50% 할인되며 군은 버스임차료를 지원해 여행객들의 부담을 최소화 한다.
상품가격은 1인당 3만원으로 이용은 예천문화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패키지 상품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지닌 예천군의 체험관광자원을 타 지역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체험관광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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