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필로스호텔 그랜드볼륨홀… 전석 5만원 300석 한정판매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사회적 나눔 문화확산을 홍보하고 장애인 및 사회소외계층을 대변하는 복지TV 영남방송이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 포항 필로스호텔 그랜드볼륨홀에서 ‘개국기념식’의 일환으로 개국축하 ‘남진 디너쇼’를 개최,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님과 함께’, ‘둥지’, ‘미워도 다시한번’ 등 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남진은 최근 ‘당신이 좋아’, ‘사치기 사치기’로 인기를 모으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이번 포항 공연은 디너쇼임에도 티켓이 5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해 벌써부터 지역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2시간동안 진행되는 디너쇼에서는 그의 대표곡인 ‘빈잔’, ‘님과 함께’, ‘둥지’, ‘당신이 좋아’ 등 남진의 다양한 히트곡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스트로는 ‘손들어 꼼짝마’로 중년층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 걸그룹 ‘삼순이’가 출연해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곡을 들려줄 계획이다.
예매 및 문의는 복지TV 프로덕션 054)281-0003으로 하면된다.
한편 경북도민일보는 지난 8월4일자로 복지TV와 영남권 방송 약정을 체결, ‘복지TV 영남방송’을 운영하고 있다.
박세환 복지TV 영남방송 대표이사는 “복지TV는 정부가 지난 2007년 공익채널로 선정한 채널로 복지TV 영남방송은 앞으로 영남지역의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관련 뉴스 및 각종 프로그램을 제작에 힘쓸 계획”이라며 “복지TV 영남방송의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