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사령관 박진(Jin H. Pak) 준장)는 지난 15일 대구 남구 캠프워커 에버그린 클럽에서 ‘제35기 한미친선써클’ 개회식 행사를 가졌다. 한미친선써클은 주한미군의 좋은 이웃 프로그램의 하나인 한미 친선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35기 한미친선써클에는 대학생, 미군 가정, 한인 가정 등 100여명이 참여해 7개 팀을 꾸려 향후 6개월 간 한미 양국의 문화 및 생활 등을 알아가며 우정을 쌓는 활동을 펼친다. 사진=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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