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은 유-초 교육과정 연계를 통한 공통 체험활동으로 유-초 이음 교육의 연계성을 높이고 유아 및 학생들의 표현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자신이 원하는 전사지 그림을 골라 오리고, 컵에 디자인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1~2학년 학생들은 스스로 원하는 그림을 그려 붙이기도 하였다. 조용히 집중해 작품을 만드는 모습이 사뭇 진지한 작가의 모습 같았다.
완성된 컵을 전시하고는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서로의 노력을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미반 문 모 유아는 "컵이 빨리 구워져서 내가 만든 컵으로 물 마시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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