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서한·유니월드 등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지역기업은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금복주, ㈜서한, ㈜에스엘서봉재단, ㈜유니월드,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주), DGB사회공헌재단 등 대구지역기업들이 지역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을 적극 지원하며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연극, 행복을 위한 선택’, ‘사회적경제가치 완판 대작전’, 모듬북 ‘타악퍼포먼스’ 등 나눔교육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발표로 진행됐다. 나눔교육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극장도 보고 음향·조명 장비도 조작해보면서 음향·조명 엔지니어의 역할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대구지역기업이 후원하고 사회적기업이 지역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하는 선순환적 구조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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