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 재산면 구곡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행정자치부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구곡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5000만원에 이어 올해도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구곡영농조합법인은 다슬기, 사과, 대추, 칡 등 지역 특산물을 채취, 가공 판매하는 마을 공동체로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봉화지역의 마을기업은 구곡영농조합과 달실흰머리할머니회, 두실영농조합법인 등 5곳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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