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매년 친절한 서비스 수준 위생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기준으로 모범음식점을 지정하여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금년도 모범음식점은 신청업소에 대해 현장 조사 후 음식문화개선운동 문경시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71개소가 지정됐다.
지정된 업소에는 상하수도 사용료30% 감면, 모범업소 홍보 책자 발행, 식품진흥기금 융자 우선지원, 종량제봉투 등의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모범음식점 지정증 수여식에서는 신규 지정업소 6개소(문경새재임꺽정가든 은성식육식당 모심정 미돈가 24시청기와감자탕 닭이봉춘천닭갈비점촌점)에 모범업소 신규 표지판을 함께 수여했다.
친절교육은 ㈜리드교육컨설팅 대표 김윤해 강사를 초빙해 음식점 종사자가 알아야 할 친절한 서비스 실천 요령을 주제로 고객의 마음을 알아주고 감동과 기쁨을 주는 업소가 될 수 있도록 교육도 진행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를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건강하고 행복한 밥상 음식문화 실천을 위해 모범이 되어 문경의 맛과 친절을 널리 베풀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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