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가 지난 6·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치르면서, 공약의 현실성과 실천의지 그리고 청송의 미래발전 방향이 담긴 선거 공약서를 군민들에게 선보여 ‘2022년 한국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분) 약속대상 선거공약서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선거공약서 분야에서 경북의 수상자는 윤경희 청송군수가 유일해, 청송군 민선8기 성공적인 시작의 청신호를 알리게 되었다. 윤 군수는 민선7기의 군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8기 역시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청송군민 뿐만 아니라 청송을 방문한 관광객, 행정전문가와 행정실무자 등

청송군은 1일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1회 추경 예산보다 585억원(13.329%) 증가한 4,988억원을 편성해 청송군의회에 제출했다. 군은 이번 추경안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 및 민원사항을 해결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1회 추경보다 552억 9,100만원(13.56%) 증가한 4,629억 6,600만원, 기타특별회계는 30억 900만원(9.84%) 증가한 358억 3,400만원으로 편성하였다. 분야별 추경 예산 규모는 일반공공행정분야 10억원, 문화 및 관광 1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국립공원, 계곡, 유원지, 캠핑장 등 주요 피서지를 중심으로, 물가안정대책 지도점검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달 9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를 하계 휴가철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피서지 음식값, 숙박료 등에 대한 불공정성상행위 근절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서나가기 위해, 새마을도시과장을 지역물가책임관으로 편성하여, 물가현황관리 및 점검을 실시로, 피서지 합동점검반과 연계하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중점 지도·점검 대상은 개인서비스 업소의 요금 과다인상과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최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2기 청송군 지역발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송군의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출범한 청송군 지역발전협의회는, 주민 40명을 읍·면 인구와 성별 등을 감안하여 균형있게 구성했다. 지난 4월 청송군에서는 ‘청송군 지역발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사무국과 지역개발·미래농업·문화관광·사회복지 4개 분과위원회를 시설의 근거를 마련해 지역발전협의회의 기능

청송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골목경제 회복지원’ 공모사업에 ‘주왕산! 사계절을 맛보다!’가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6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행안부에서는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의 회복과 민간주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14일부터 7월1일까지 사업 신청과 조사 결과 토대로 전국 단위 8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지만, 경북도내에서는 청송군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주왕산 상가는 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주왕산! 사계절을 맛보다!’사업은 특별교부세를 포

청송군은 27일부터 8월말까지 청송군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 운영중인 방범용 CCTV 등 800 여대에 대한 일제점검 및 정비로 군민 안전과 재산보호에 앞장선다. 이번 일제 점검에서는 CCTV 촬영부와 제어부 상태를 점검하고, 구조물 연결 상태와 카메라 정상 작동 여부, 카메라 촬영각도 적정성, 강풍 대비 각종 장착물 안전점검, 나뭇가지 등 주변 장애물 제거 등을 진행하여,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한 CCTV 관제 효율성 및 활용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지난 2018년에 개소한 청송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 16명이

청송 삼자현터널 국도건설공사(현동면 도평리~부남면 대전리, 국도31호선)가 현재 88.53%의 높은 공정률을 보이면서, 올해 말이면 공사가 완료될 전망이다.지난 2017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제4차 국도·국지도건설 5개년 계획 반영에 따라, 2017년 7월5일 총사업비 450여억원을 투입해, 올 년말(60개월)까지 준공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우람종합건설(주)이 50%의 시공 지분으로, 대호전기(주), 정안건설(주) 3개업체가 공동으로 공사를 시공, 총 연장 4.76㎞(폭 11,5m, 2차로), 터널 2개소(1터널=874m,

청송군이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단체 일자리 대상’은 지난 2010년부터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일자리 정책 및 우수사업을 평가·시상하는 전국 단위 일자리 분야 최고의 사업이다. 청송군이 지난 21일 우수상을 수상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는, 지난해 2021년 지역일자리 공시제 추진 실적보고서 기준으로, 청송군은 지난 5월19일 대구 고용센터에서 1차 시·도평가를 거쳐, 6월23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된 대면 발표·심사인 2

청송군은 21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공무원 대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이해충돌 방지법은 공직자가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사적 이익을 추구하여,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이 저해되거나, 저해될 우려가 있는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통제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청송군은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신고 및 제출의무 5가지

새로이 신설된 청송소방서가 최근 재난안전컨트롤타워를 본격 가동했다.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인사발령에 따른 전입 신고와 상견례를 시작으로 업무에 돌입했다. 청송소방서 조직 구성은 현원 146명으로 △3개 과(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119재난 대응과) △2개 119안전센터(청송,진보) △3개 119지역대(안덕, 현서, 주왕산)과 10개대 263명의 의용소방대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고층건물 화재 시 화재진압에 사용되는 굴절차, 교통사고 등 발생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구조차 등 31대의 소방차량이 배치되었다. 본격적인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명품 산림자원 유지·보호를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청송의 산림자원의 돌발해충 집중 발생시기인 여름철 산림 병해충이 확산되지 않도록 지난달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군은 이 기간 동안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여,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에 예찰조사를 강화하고, 특히 드론을 활용한 항공예찰과 정밀예찰을 병행하여 적기 방제를 실시해 산림자원 유지·보호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산림건강성 유지와 주요 산림병해충 발생 상황에

윤경희 청송군수는 폭염으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전통시장 생수나눔 행사를 시작했다. 지난 18일 진보 전통시장에서 공무원들을 비롯해 청송군 자율방재단, 시장상인회 등 50여명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을 대상으로 얼음생수 나눔과 안부를 챙기는 등 폭염대응요령이 게재된 홍보물을 배부했다.

청송군은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행정 수요에 발맞춰 직원들의 적극적인 민원 대응과, 친절도 향상을 위해 현장 1:1 코칭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새옴에듀 컨설팅(강사 유나영 외2명)에 의뢰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각 읍·면과 농업기술센터, 종합시설관리사업소 대상으로, 민원 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즉각적인 개선을 통해 민원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 행정서비스를 정착시키고자 함에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민원 대응 및 친절도 향상을 위해 이론상의 친절 교육에서 벗어나 행동하고, 실천하는 친절 교육이 되도록 개

제16회 청송사과축제가 오는 11월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온·오프라인 축제로 병행하기로 14일 청송군축제위원회 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 제16회 청송사과축제는 가을철 대표 관광지인 주왕산의 단풍절정시기와 청송사과의 최상의 맛을 선보일 수 있는 최적기에 맞춰 확정되었으며, 축제 주제는 엔데믹 전환에 따른 국민의 일상회복과 지역경기의 부활을 기원하기 위해 ‘황금진 청송사과 세상을 밝히다’로 결정했다. 특히, 올해 청송사과축제는 또한번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프로그램을 강화하고,코로나와 같

청송군은 지난 11일 경상북도청에서 개최된 ‘2022년 경상북도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로, 지난 2014년에 개최를 시작해 올해 9회를 맞았다. 올해는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농촌지역개발 사업우수 △농촌빈집·유휴시설 활용우수 등 5개분야에 9개 시·군 11개 마을이 참여하였으며, 최종 5개 마을이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었다. 청송군은 현서면 농촌중

청송군은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7억 7216만원(14,669건)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1일 현재 건축물·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부과했으며 재산세는 매년 7월과 9월 두 차례 고지되며, 7월에는 건축물·주택 소유자에게, 9월에는 토지·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세액이 20만원 이하이면 7월에는 전체 세액이 한 번에 부과되고, 20만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각각 2분의 1씩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의 납부기한은 8월 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또는 A

청송군의회 신축 청사 준공 및 개청식이 지난 8일 개최됐다. 이번에 준공된 청송군의회 신청사는 총사업비 75억원(지방교부금 5억원)의 예산을 들여, 토지 6203㎡, 건물 연면적 1645㎡, 지상 3층 규모로 2019년 사업을 추진하여 2020년 11월에 착공, 2022년 7월 완공되었다. 청송군의회는 1993년에 준공된 청송군청사 내 있었으며, 군청의 행정수요 증가와 복지인력 확충 등으로,준공 당시보다 군청내 근무인력이 165%이상 증가되어 청사 내 사무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회의장, 복지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이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총사업비 14억(국비50%·지방비50%)을 들여 진보면 세장리 일원 ‘세장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기존 하수관로의 노후화에 따라 과다한 불명수 유입으로 저농도 유입수질 등 하수처리 운영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하수관로 개선을 통한 하수처리 운영효율 증진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0월 ‘세장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착수하였으며,2021년 12월 설계 완료 및 2022년 6월 공사를 발주

청송군의회는 5일 본회의장에서 제257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청송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 전반기 의장에 3선의원인 권태준(국민의힘·나선거구)의원과 부의장엔 초선의원인 황진수(국민의힘·가선거구)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권 신임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이후 처음으로 개원하는 제9대 청송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게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히고, “특히 청송군의회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의장으로서 동료의원들과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의 뜻이 군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 신임부의장은

윤경희 청송군수가 지난 1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민선8기, 제49대 청송군수 취임식을 가졌다.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이란 슬로건 아래, 지역 화합과 발전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지역의 기관단체와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해 윤 군수의 취임을 함께 축하했다. 윤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 8기 청송군정을 이끌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4년간의 군정운영 방향과 청송군 발전을 위한 포부와,결코 선거를 치를 때의 초심을 잊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