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행정공백 제로 종합대책을 추진하여 실시한다. 청송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분야별 상황관리를 위해, 8개반 173명의 인원을 편성하여, 각종 비상·응급상황에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추석 종합대책으로 △안전하고 든든한 명절 △모두가 누리는 행복한 명절 △편안하고 안락한 명절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 4대 대책 10대 중점과제 수립으로, 추석연휴 행정 공백을 메워나 갈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되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경북작은자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어르신들을 보살펴 주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와 격려하는 마음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태현 청송경찰서장은 지난 22일 청송군 현서면 화목리에 위치한 과수원에서 사과(시나노골드)를 훔친 절도범을 검거한 현서면 자율방범대장 B씨에게 표창장과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

청송군은 농작물 냉해 피해농가 재해복구비 지원을 마무리 했다. 군은 지난 4월 농작물 냉해 피해를 입은 3996농가에 대한 재해복구비 89억원을 지급했다. 또한, 냉해와 우박 등 농작물 피해를 받은 4003농가도 6억5000만원 특별지원금을 별도 지급했다. 청송은, 지난 4월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사과·자두 등 3,206㏊ 면적에 꽃눈 고사등 역대 최대 냉해 피해를 입었다. 이에 청송군은 신속한 피해 조사를 실시했고 2차 피해예방을 위한 기술지도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군정을 펼쳤다. 또한 피해농가들의 어려움을 대·내외 알려

청송군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0일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걷기행사’를 가졌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해 2008년부터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광역치매센터와 청송군치매안심센터 주관한 이번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은 ‘치매극복 다함께 펼치다’라는 주제로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인 산소

지난 19일 청송군민운동장에서 제17회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장기(회장 심종택)게이트볼대회가 관내 8개 팀 선수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활력유지에 큰 도움이 되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청송군이 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윤경희 군수 주재로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모색하고, 청송군의 도약과 군민의 삶의 변화를 불러올 2024년 중점 추진 사업의 타당성과 방향성 검토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특히, 윤 군수는 기존의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2024년도에는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과, 비용은 줄고, 소득은 늘어나는 생산체계 구축 및 인구 유입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의미를 두고, 군정을 운영할

청송군이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산림 내 임산물(송이·약용버섯·잣·산약초 등) 불법 채취를 중점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군은 송이버섯, 약초 등 임산물 불법 채취가 수확철을 맞아 증가할 것으로 예상, 특정기간을 선정해 집중단속 한다.군은 이번 단속기간 동안 무분별한 단속행위를 지양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산림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나아가 불법행위 등 사회질서 재정립을 목표로 선(先)계도, 후(後) 단속 방식을 변행단속해 나갈 계획이다.이에따라 주왕산을 비롯해 관내 주요지 20개소에 현수막을 개시하고, 4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청송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청년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 청년고민상담소는 청년들의 우울감·외로움을 완화시키고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청년들이 공감·소통할 수 있는 △홍보관 △정신건강 체험관 △고민 상담관 △스트레스 해소관 △소통관 등 5가지 정신건강 콘테츠관으로 운영됐다. 이날 군청 직원들은 정신건강 자가검진 및 상담, 정신건강 OX퀴즈, 정신건강분석기 측정분석, 스트레스 해소 체험 선물 이벤트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체험하며 정신건강을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

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3개월 간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송미래교육지구 식문화 One day Tour’사업을 운영한다.식문화 One day Tour는 아동요리지도사 선생님과 함께 같은 반 다문화 친구 나라의 대표적인 음식을 만들어보는 요리체험 수업 및 문화 해설 수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청송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다문화 친구를 더 잘 이해하고, 나아가 다문화 친구에 대한 편견 인식을 개선하고자, 추진·운영하고 있다.이밖에도, 다문화 아동이 자신의 문화에 대해 배

청송경찰서(서장 김태현)는 특별치안활동과 이상동기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합동 위력순찰’이 주민들로부터 큰호응을 받고있으며, 청송경찰서 합동 위력순찰은 청송관내 청송·진보(1권역),주왕산·부남(2권역),현동·안덕·현서(3권역)3개 권역으로 나누어 주 4회씩 실시하고 있다.

청송소방서는 안전한 추석 대비, 오는 27일까지 소방시설 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번 대책은, 추석 연휴 기간동안 귀성객을 비롯해, 많은 인원의 운집이 예상되고, 안전사고 및 화재 위험성이 높아질 것을 우려해,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소방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화재예방 지도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다중이용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 확인 ▲전통시장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노유자 시설 화재예방 지도 및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이밖에도,안전한 추석을 위해, 전통시장,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청송군의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는 건강과 행복의 힐링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지난 9월1일 무료 개장이후, 관광객들이나 군민들이 맨발 걷기 열풍으로, 힐링 건강 명소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전국 최대 규모(약 42,00평)의 백일홍 단지로 조성되어,연간 20만 명이 찾을 정도로 꽃구경하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다.특히, 청송군은 청송정원을 찾는 관광객들이나 군민들을 위해, 지난해 편의시설 확충으로, 보다나은 청송정원을 꾸며 나가고 있다.따라서, 청송정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7일 모로코 마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M‘GOUN UNESCO GIobal Geopark)에서 열린 제10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총회에 참석했다.윤 군수는 이번 총회에 참석해 청송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간 현안 공유 및 협력 강화에 나섰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총회는, 지질공원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격년으로 개최되며, ‘전통, 지역경제, 지오투어리즘의 활성화’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총회 규모는, 세계 총 48개국 195개

청송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나섰다. 군은, 관내 주요도로 이용자들의 혼선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거 장애목 정비에 나섰다. 특히 군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들과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지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도로표지판과 교통시설물 주변을 가리고 있는 잡목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건설장비와 인력 등을 투입, 주요도로인 지방도·군도·농어촌도로 총 연장 39.0㎞ 네에 풀베기 및 시거장애목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따라서, 청송군 관계자

청송군은 청송사과유통센터에서 지난 4일 청송군농산물공판장을 개장하고 2023년산 사과 경매를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공판 첫날 사과 3800상자가 경매에 올라왔으며, 출하품종은 홍로가 주종을 이루었다. 20kg 상자 당 평균 낙찰가격은 홍로 기준 11만7000원을 기록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높은 금액에 거래됐다. 청송군 농산물산지공판장은 2019년 11월 개장한 지 4년 만에 출하물량이 4배 이상(1905톤·8339톤) 급증하고, 또한 군 전체 4000여 사과농가 중 1300여 농가가 이용하는 등 청송 사과산업의 핵심시설로 자

청송새마을금고가 지난달 31일 제14회 청송군수배 골프대회가 열린 리버힐CC에서 참가 선수들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고 모은 돈 262만5000원을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했다.

청송군이 유휴시설을 활용해 경북 최고의 이색숙박시설 조성에 나선다. 군은 경북도가 주관하는 ‘경북형 이색숙박시설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글로벌 K-관광선도와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시대를 여는 경상북도 2030 관광 비전 목표로 추진하는 핵심사업으로, 숙박시설 자체만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이 되도록 유휴시설을 활용해 경북형 이색숙박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주왕산면 하의리 일원 청송양원(구.주왕산초등학교)으로 2009년 12월 청송군이 매입

청송군은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1일 공식 개장한다.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단지로 유명한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지난해 가을 9~10월 1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청송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정원이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전면 무료 개방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입장 가능시간 오후 6시)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윤경희 청송군수와 공무원들이 다양한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주민들과 17개 지역 단체의 참여를 통해, 4만2000여 평

청송군은 지역 최대 농특산물인 ‘청송사과’의 본격적인 출하에 앞서 공판장 개장 현장 사전점검에 나섰다.청송사과유통센터는 내달 4일 청송군 농산물산지공판장 개장으로 햇사과 경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판장 시설 확충공사로 인해 지난해보다 개장이 다소 늦어졌으며, 현재 개장에 앞서 공사현장 안전점검 및 선별설비 시험가동을 통해 햇사과 출하에 차질이 없도록 점검이 한창이다.청송군 농산물산지공판장은 2019년 11월 개장 이후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개장 첫해 사과 출하물량 1905톤을 시작으로 개장 4년 만에 8339톤으로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