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22~23일 양일간 자매결연 도시 부산 연제구청에서 추석맞이 ‘상주우수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판촉 행사에는 상주 한우, 쌀, 곶감, 포도, 사과, 배, 고사리 등의 차례용품과 산양삼, 천마, 청국장 등 가공품을 포함한 최고급 품질을 자랑하는 40여 품목을 전시·판매했다. 이를 통해 부산 시민에게는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겐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주의

상주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장경수)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이인규)는 약 5년 전부터 협의회 모임 식비를 절약해 매년 240만원씩 모인 것을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1년에 2회에 걸쳐 매회 4명의 학생에게 120만원씩 수여와 함께, 더불어 지역 안전을 위해 합동 순찰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22일 정부의 국세 재추계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액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2024년도 예산안에 지방교부세를 전년대비 8.5조원(11.3%) 감액한 데 이어, 올해 국세수입을 당초 예산대비 59.1조원(14.8%) 감소할 것으로 재추계하였으며, 국세수입과 연동된 지방교부세 또한 11.6조원(15.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주시는 세입예산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의 대폭 감소로 재정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나 세출구조조정과 기금 활용 등 가용재원 발굴을 통해 지방채 발행 없이 건전재정

상주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23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기간 동안의 방문객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통편의 대책 마련을 위해 상주시 축제추진위원회는 시내를 45인승 전세버스로 3개 노선을 운영하는 무료 순환(셔틀)버스를 도입한다. 따라서 운행시간은 축제기간 중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3개 노선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1노선은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축제장을 경유하여 상주일반산업단지(대형버스 주차구역)까지, ▷2노선은 명지3차아파트-상주종합버스터미널-무양동 천년나

상주시는 2023년 제4회 상주시 기업인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는 10월12일 개최되는 ‘시민의 날 기념 시상식’에서 기업인상을 수여할 계획이다이번 제4회 기업인상 수상자 대상 박대현 대표이사(주 함라에이원)는 모서면 소재 기업에서 2014년 부사장직을 시작으로 2020년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및 2022년 고용노동부 인증 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코로나로 인한 불경기 속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100억원대 매출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국제적 성장을 위해 중국, 인도네시아 등과 수출계약을 맺기도 했다.또한, 기업부설

상주시 공검면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주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21일과 22일 서울 구로구(구로구청 광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검면의 농특산품 생산 농가가 참여해 곶감, 배, 샤인머스캣 등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한편, 자매도시인 구로5동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검면과 구로구 구로5동은 지난 2015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난 8년간 구로구에서 개최하는 직거래 장터에 매년 참가하고, 교류 행사를 추진하면서 상호 간의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경기침체와 물가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 상인 및 시민들의 민생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상주 지역 화폐를 사용해 저렴하고 신선한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상주여자중학교(교장 황대섭)는 “생명사랑 친구야~넌 소중해 나만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달 말 부터 9월 22일까지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주요활동으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심리검사, 마음챙김 프로그램 운영 등을 실시하고, 아울러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심리검사, 마음챙김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상주교육지원청 Wee센터 후원 생명사랑 및 학업중단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상주시는 지난 20일 외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불편사항 등을 현장에서 해결해주는 ‘추석맞이 찾아가는 현장종합민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현장종합민원실은 상주시 행복민원과·건축과 공무원들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 직원 및 상주시 건축사협회와 합동으로 구성됐으며, 직접 현장에서 각종 생활민원사항 등을 상담·접수 처리했다. 특히 지적민원, 건축민원, 개발행위, 농지전용 등 행정기관을 방문해야만 해결되는 민원들을 현장에서 처리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연중 수시로 현장 방문해 현지에서 일어나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상주시는 지난 20일, 청렴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전개하고 강영석 시장과 최우진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공보감사실, 공무원노조 상주시지부 직원들이 참여해 최근 개정된 청탁금지법 시행령과 공직자가 지켜야 할 행동강령, 이해충돌 방지제도 등에 대한 홍보물을 직원들에게 배부하고 청렴실천 동참을 유도했다.

상주시 남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인득)는 20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이 마련한 기금으로 햅쌀 3kg과 라면 1박스 등을 외롭고 소외된 어려운 취약계층 15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상주도서관(관장 안영주)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지난 20일, 다독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의 대출 권수?도서관 이용 규정 준수·주제별 도서 대출 등을 기준으로 부문별 총 10명의 다독자를 선정했다. 이중 가장 많은 책을 읽은 다독자 김영민 어린이는 1년간 대출 권수가 총 529권으로 연체 없이 도서관 이용규정을 잘 준수하며 도서관을 이용했다.

상주시는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주시민상 심의회(위원18명)를 개최해, 학술교육, 문화체육, 산업건설 각 1명씩, 총 3명을 상주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학술교육부문 이병재(62)씨는 1983년 상주시에 초임교사로 발령받아 상산초등학교 농구 감독으로 재직시 전국대회 우승 2회, 2위 1회, 3위 2회의 지도성적을 거두고, 또한, 전국자료전 1등급 2회, 2등급 2회,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 1등급에 입상하는 등 40년간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직에 헌신과 함께 초등학교 농구부 육성과 지도에 최선을 다 했다.문화체육부문 강선

상주경찰서(서장 박재흥)는 20일, 상주시청(시장 강영석),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어머니연합회(회장 김주윤), 모범운전자연합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어울림상주 등 ‘서다ㆍ보다ㆍ걷다’보행안전 3원칙을 중심으로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상영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73주년 상주화령장지구전투를 맞아 올해 15회째 전승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상주시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및 군인 등을 대상으로 홍보 영상 상영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상주가 대구 군부대 이전 최적지임을 알리기 위해 포토존 운영 및 SNS 이벤트도 병행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상주시와 제50보병사단이 공동 주최하는 전승기념행사는 ‘호국보훈의 도시’ 상주에서 역사적인 승리를 거둔 ‘상주화령장지구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구국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정신

상주시가 생활SOC 복합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경북 유일 만화 특화 ‘상주 두드림 시립도서관(생활문화센터)이 9월 준공, 연내 개관을 앞두고 있다. 두드림 도서관은 국·도비 7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93억원을 투입해 복룡동 일원에 지난 2022년 3월 첫 삽을 뜨기 시작해 대지면적 5,922㎡, 연면적 3780㎡ 규모로 1, 2층은 시립도서관, 3층은 생활문화센터로 구성된 복합 문화시설로써 건립되었다. 두드림 도서관의 주요 시설로는 1층은 어린이 전용 열람 공간과 만화 특화공간인 Cartoon Library로, 2층은 오픈플

상주시가 ‘이차전지 U시티 간담회’ 개최로 청년 정주 및 도시 조성 프로젝트 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를 비롯한 경북대학교, 상산전자고등학교, 상주공업고등학교,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 ㈜아바코의 등이 참석해 ‘이차전지 U시티 간담회’를 가졌다. U시티 프로젝트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의 청년들이 지역에서 대학을 나와 지역 기업에 취업해서 정주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것에 중점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청년 정주 4대(교육·취업·주거·결혼) 패키지와 돌봄 3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안영주)은 지난 16일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일환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국립세종수목원으로 탐방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수목원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우간다 정부 농축산부(MAAIF)고위직 공무원 등 10여 명의 연수단은 지난 13일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했다. 연수단은 스마트팜의 세계적인 흐름을 청취하는 한편, 빅데이터센터, 스마트팜 온실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면서 양액재배, 환경 제어실, 온실 구조 등 첨단시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뿐만 아니라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준공 이후 매년 90여 개 기관에서 3500여 명이 방문하는 가운데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 사우디아라비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방문함으로써 상주를 알리고, 스

상주경찰서(서장 박재흥)는 14일, 추석 전 ‘금융기관 강도 대비 다중운집장소 흉기 난동’ 등의 대비를 위한 FTX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 내용은△신고 출동 및 초동조치 △피해자 구호 및 병원 이송 △다중운집장소 흉기 난동 △인질 구출·검거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단계적 조치사항의 훈련을 통해 경찰서 초동대응팀, 지역경찰, 소방 등이 참여 총력대응 체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