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야심만만식도락 축제 기간 중 진행
포항시 주최, 경북도민일보 주관
21일까지 신청 접수
포항에서 열리는 제4회 야심만만식도락 축제 기간 중 진행될 ‘청년 푸드버스킹 경연대회’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도민일보가 주관해 오는 6월 16~17일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4회 야심만만식도락 축제 기간 중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요리에 관심있는 만 39세 이하 일반인 및 학생(고등학생 또는 대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팀은 2인 1조로 이뤄져야 한다. 요리분야는 어묵바, 닭강정 등 각종 길거리 음식으로 팀당 2메뉴 이내로 하면 된다.
경연대회에 참여하는 팀들에게는 조리판매부스가 제공되고 개수대, 전자렌지, 냉장고, 전기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참가팀들에게는 재료비 20만원이 지원되고 판매수익금은 전액 가져갈 수 있다. 대상 1팀에게는 포항시장 상장, 금상 1팀에게는 포항시의회의장 상장, 은상 2팀에게는 경북도민일보 사장 상장, 동상 2팀에게는 국회의원 상장, 창착상 4팀에게는 한국조리사중앙회장 상장도 수여된다.
신청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포항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참가신청서 1부, 조리법 1부)을 다운받아 yes@hidomin.com 이나 khg1004@korea.kr로 메일접수 하면 된다.
경북도민일보 광고사업국(054-283-8100), 포항시 환경식품위생과 식품산업팀(054-270-3274)을 방문해 접수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