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하게 올라온 청보리가 따스한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포항시 구룡포읍 구만리 보리밭에서 마을 아낙들이 봄 햇살을 맞으며 나물을 캐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
한국도자기는 5일 서울 청계천 본사 매장에서 우리 전통민화로 디자인한 `민화 머그’ 16가지를 선보였다.
개구리가 동면에서 깨어난다는 驚蟄을 하루 앞둔 4일 포항 등지 동해안과 북부권에 봄을 시샘하듯 때아닌 3월 폭설이 내렸다. 봄의 전령 매화꽃이 눈에 쌓인채 눈(雪)물을 흘리고있다.
영덕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및 영덕지역 기관단체 회원들이 4일 영덕읍내 시가지를 돌며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농가주부모임 경상북도연합회(회장 김옥희)는 4일 경북농협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23개 시군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4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삼치(3월7일)데이를 앞두고 1m크기의 대형 삼치를 판매하고 있다.
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08 K-리그 공식 기자회견에서 각 팀 감독들이 새롭게 제작된 우승트로피를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일(한국시간) 볼튼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튼과의 경기에서 리버풀의 라이언 바벨이 골을 놓은 후 축하 세리머리는 하고 있다.
한국남자 탁구가 2008 베이징올림픽 전초전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오르고도 만리장성의 높은 벽을 허물지 못해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사진은 시상식 장면 (왼쪽이 한국 선수단)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입학식이 열린 3일 포항시 창포동 창포초등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이 선생님의 식사를 듣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
3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70~80년대 먹거리를 선보이는`추억의 거리전’을 진행,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2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 트러디션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시범경기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박찬호가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