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옛 황금배수지 부지 시민 공간 탈바꿈
김천시는 황금배수지가 평화배수지로 이전 확장되면서 용도 폐지된 황금배수지 일대를 공원화하기 위해 11억원을 들여 친환경·인간중심의 도시환경과 조화되는 황금공원을 지난 12일 준공했다.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이곳 황금공원은 4958㎡(1500평)의 부지에 시민들의 쉼터가 될 수 있는 정자와 평행봉 등 11종의 운동기구를 설치, 시민 복합생활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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