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용 KTX가 12일 오전 경주신역사에서 일반인들에 처음으로 모습이 공개됐다. 대통령 전용 KTX는 이날 청와대 초청을 받은 서울과 경기지역 장애 어린이와 다문화 가정 어린이 81명과 이들 부모 등 170여명을 태우고 신경주역에 도착했다. 이들 장애 어린이 등은 1박2일간 경주관광을 즐긴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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