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대추 지리적표시제 등록
  • 경북도민일보
경산대추 지리적표시제 등록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7.0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산 특산품인 경산대추가 지난 3일 농림부와 산림청으로부터 품질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는 지리적표시제 제9호 농산물로 등록됐다.
 경산대추는 2000여 농가에서 약 900㏊의 농지에서 연간 3900여 t을 생산해 전국 대추 생산량의 35%를 차지하고 있으나 다른 지역 대추와 중국산 수입 대추의 `경산대추’ 둔갑으로 2000여 재배농가가 소득증대에 어려움을 겪어 오다 이번 인증으로 확실한 자리 매김을 하게 됐다.
 생산농가 보호와 고품질 명성을 지키기위해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추진한 농협경산시지부(지부장 김원구)는 상표법상의 단체표장 등록 출원도 하기로 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병희 부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정상호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