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오는 10월 18~19일 양일간에 걸쳐 제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과 함께 작품을 접수할 계획이다
공모전을 통해 상주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할 취지라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개인이나 관광기념품 제작업체 등 제한이 없으며, 공모분야는 상주시의 문화적 특성과 역사를 함축한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식품 등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제품, 포장, 설명서 등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돼야 한다는 것.
수상작은 대상 1점 500만원, 금상 1점 250만원, 은상 1점 150만원, 동상 1점 100만원 등 총 4점에 1000만원을 시상하고, 입상 특전으로 상주시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함은 물론 필요시 관광기념품 판매소 등에서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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