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SEC연구소 이전대책 추진위원회’를 개최, 37명의 추진위원을 구성하고 하광태 위원장 등 2명을 공동 대표로 선출했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SEC연구소가 지난 89년부터 도심인 압량면 신월리에서 옮겨와 관련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반경 2km내 478만여평의 지역이 건물 신축과 고도 제한 등으로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을 뿐만 아니라 전체 도시 발전에도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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