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은 `안동시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이하 가사토) 프로그램 일환으로 초등생 20명이 의료과학 이야기에 참가해 병원의 첨단장비 기능, 가동원리 등을 배웠다고 21일 밝혔다.
안동병원은 전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은 Angiography, MRI, MDCT, 심장수술장비, 초음파기기 등 첨단 의료장비의 가동원리와 검사과정을 과학적 원리로 알기 쉽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의료과학이 우리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토론하고 미래의 의료기기 발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안동시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 60개에서 운영하고 있다.
/권오한 기자 ko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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