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가 개교 10주년을 맞아 `NEW START! NEW UIDUK!’슬로건으로 축제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미르대동제에서 풍물 동아리가 공연하는 모습.
위덕대학교가 개교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대학 축제를 마련한다.
제11회 미르대동제가 지난 2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 한마당을 연다.
주요 행사는 지역 아동들을 위한 인형극과 장애아동을 위한 재활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또한 위덕가요제, 미스위덕선발대회와 라디오 공개방송 등 대학 구성원 및 지역민이 함께 젊음을 발산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특히 대학 전 구성원이 참가하는 `미르아마월드컵’을 개최, 2006년 독일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한다.
신영욱(37·창업경영전공)총학생회장은 “1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새로운 위덕을 위해 출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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