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20113년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26일 영주 비상활주로(영주시 소재)에서 `비상활주로 이·착륙 및 재출동 훈련’을 실시한다.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은 지난해 11월 울진군 죽변면 비상활주로에서 했으며, 영주 비상활주로에서는 1991년에 실시한 이후 22년만이다.
공군 남부전투사령부 작전훈련과장 이대옥 중령(공사40기)은 “이번 훈련은 전시상황을 가정해 비상활주로 접근 절차를 숙달해 작전 지속성을 높이고 항공기의 생존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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