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병국)는 지역 주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수요자 중심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인터넷 선생님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산교육장 1명과 읍면동 주민정보이용시설 15명 등 총 16명이며, 접수는 오는 16일까지이며 응모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경산시 관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으로 정보화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정보화관련 자격증 소지자가 응모 할 수 있다.
응모 희망자는 경산시청 정보통신과(810-6071)로 지원서 1부와 관련 자격증 사본1부, 졸업증명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3월 5일~11월30까지 9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시민들에게 컴퓨터 기초과정을 비롯한 전자정보민원서비스, 전자상거래, 인터넷뱅킹, 공과금 납부 등 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정보화 교육 실시를 목적으로 근무하게 된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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