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새 성장 동력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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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새 성장 동력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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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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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 진량 2지방산업단지 부지 조성사업 본격화
 
   첨단지식 섬유사업, 산·학·관 연계 산업클러스트 조성
   산업용지난 해소·우수 인력 확보 등 지역혁신역량 강화
 
 
 경산 진량 2 일반지방산업단지 부지조성 사업이 본격화 됐다.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7일 대구경북지화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기반이 될 경산진량2 일반지방산업단지에 대한 부지 조성사업을 지난달 31일 착공, 오는 2009년 12월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경산진량2 지방산업단지는 사업면적이 총 151만588㎡으로 이중 주거지역은 4만2080㎡, 공업지역은 121만2763㎡, 녹지지역은 25만5745㎡이다.
 이 단지에는 섬유·의복을 비롯,금속·기계·자동차·기타제조업,메카트로닉스 (섬유기계, 자동차부품)등 지역의 다양한 업종을 유치, 첨단지식 섬유산업 및 산·학·관을 을 연계한 산업클러스트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지난 2005년 2월 9일 지구지정된 45만평 규모의 대규모 산업단지로 대구·경북지역의 산업용지난 해소와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단지는 진량1산단과 연접, 산업집적화를 통한 두 산단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학교도시인 경산시의 특성과 대구시와의 접근성 등을 연계할 경우 우수한 산업인력 확보가 용이하다.
 게다가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및 완벽한 기반시설을 갖춤으로써 지역발전과 지역혁신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예상된다.   /나호룡기자 n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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