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는 8일 리사 버시바우 주한미대사의 부인은 “Design and Influence” (디자인과 영감)이라는 제목으로 카톨릭대 학생 외 대구지역 쥬얼리 디자인 전공학생 40명 및 전문 디자이너가 참석하는 가운데 강연회를 가진다.
리사 버시바우는 외교관인 남편과 함께 서울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미국 금속 공예 및 보석 디자이너로서 한국에 오기 전인 2004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러시아-미국 현대 보석 전시회 `Two Capitals’의 조직위원이자 참가자였으며 니즈니 노브고로드(2005), 칼리닌그라드(2004), 예카테린부르크(2003), 야로슬라블(2002), 모스크바(2002, 2005)에서 단독 전시회를 가졌으며, 상페테르부르크의 국립 에르미타주 박물관에서 `보석 아방 가르드(2002)’라는 국제 단체 전시회에도 참여한바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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