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국 시장 중앙부처 방문 사업 당위성 설명
경산시는 2008년도 국비지원 사업을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조성사업 등 24건을 선정하고 국비 1176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산시의 올해 주요 국비지원 건의사업은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조성 19억, 금호강 하상여과수 시설 25억, 남천 자연형 하천정화사업 130억, 경산 진량 2일반 지방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 105억을 비롯 진입도로개설 120억, 공업용수시설 13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 대구도시철도2호선 경산연장 건설 270억, 지방 체육시설 건립 26억, 경산종묘특구사업 11억, 경산공설시장 주차장 건립 19억,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9억, 대형 소각로 설치 10억, 하수종말처리장 추가 고도처리시설 40억원 등이다. 국비지원사업과 관련, 최병국 경산시장은 오는 22, 23일 2일간 환경부 등 7개 중앙부처를 방문, 장·차관을 비롯한 부서장 면담을 통해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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