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는 17일 오후 7시~19일 오후 7시까지 3일간 신항 1부두를 제외한 2~8부두가 휴무에 들어간다.
원료부두인 1부두는 수출입화물의 안정적 수송 지원과 항만 이용자들의 불편 예방을 위해 정상 운영된다.
일반 화물을 취급하는 포항 구항은 설 당일인 오는 18일에만 휴무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해양청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동안 수출입 화물 수송 지원 등을 위해 신항출장소에 특별상황실을 설치하고, 항만교통정보센터를 운영해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웅희기자 w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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