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곶감유통센터 일원서
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전용하)는 곶감축제을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20일 개막식에서 `곶감의 날 선포식’을 통해 상주가 곶감의 본고장임을 알리고 축하공연으로 월드빅쇼 가요대행진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21일부터는 참여행사로 상주곶감○×퀴즈, 문화행사로 민요경창, 사물놀이, 각설이 공연 등이 준비돼 있으며 체험행사로는 감물염색, 곶감잼, 곶감수정과 만들기행사와 더불어 상주곶감막걸리, 상주곶감수정과 및 감식초 음료 무료시식행사도 함께 열린다.
특히 국내 유일의 외남곶감공원에서도 750외남곶감고을 마을단위 축제를 개최, 상주곶감 임금님진상재현행사, 감물천연염색, 주민패션쇼, 하늘아래 첫감나무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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