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공직·8년 시장생활`김주영의 영주생각’발간
이번 책자는 김 시장이 그동안 걸어온 인생과 30년의 공직생활 8년간 영주시장으로서 궤적을 담은 책자다.
이날 행사에는 경제인과 출향인사들을 비롯해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및 시민 3000여명이 참석, `소백 색소폰 앙상블’ 팀의 연주와 노래, 플롯, 통기타 연주 등 문화공연을 펼쳐 다채로운 문화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출판된 김주영의 영주생각은 영주에서 태어나 꿈을 키운 어린 소년이 고향에 대한 원대한 꿈을 실현해 간다는 이야기로 기존에 접해온 정치적인 자서전과 달리 소박한 삶과 고향에 대한 사랑이 담겨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김 시장은 “영주를 살기 좋은 고품격 도시로 만드는 일은 어린 시절부터의 꿈이었으며 현재 진행형이자 미래의 이상형이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많은 배려와 지지에 힘입어 새로운 도전으로 고품격 도시 영주를 완성하기 위한 길을 힘차게 걸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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