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보건소는 개학을 앞두고 단체생활을 하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들의 감염병 발생 사전 예방에 두 팔을 걷었다.
시보건소는 필요한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적극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수두와 유행성 이하선염 등은 주로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호흡기를 통해 쉽게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치기시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손으로 코나 눈을 만지지 말며, 자주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