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 입구에 6000㎡ 규모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녹색공원을 겸한 자전거 공원을 조성한다.
이번 조성되는 자전거 공원은 중부내륙권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국비8억원과 도비 2억원, 시비 6억원 총16억원으로 영주동 영주교 입구에 약 6000㎡ 규모로 만들어진다.
또한 자전거 공원 내에는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함께 자전거 대여와 수리점 등 다양한 시설을 도입해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과 탐방객 건강증진과 편의도모는 물론 시가지 환경개선에도 커다란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