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경기도 일산에 살고 있는 조정민(가명, 41)씨는 최근 부양가족이 늘어, 넓은 평형으로 옮겨야 할 상황이라 아내와 상의 후 새 아파트를 계약했다. 하지만, 기존 아파트를 매각하더라도 구입자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담보대출을 이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민씨는 최저금리은행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
지난 8월 정부에서 발표한 LTV, DTI규제완화정책에 금융시장의 저금리분위기까지 더해져서 소비자들은 저렴한 금리로 담보대출을 많이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은행창구에는 정민씨처럼 대출한도와 금리를 문의하는 전화가 많이 늘고 있지만, 이자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최저금리은행을 찾아야 하는데, 직장업무가 바쁘거나, 사업자들의 경우 일이 바빠 여러 은행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해서 대출한도와 금리를 확인해보기가 쉽지 않다.
최근에는 시중은행들이 최저 연2%대의 초저금리 고정금리대출상품을 앞세워 대출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타 대출상품에 비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보장하는 담보대출자들에게 특별금리를 내세워 고객 모셔오기에 혈안인 상황이라 민국씨처럼 시간이 부족한 대출자들에게 어느 은행이 대출한도를 잘 주고, 최저금리를 제시하는지, 중도상환수수료나 기타 조건은 좋은지 좀 더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금리비교서비스를 활용해 본 한 이용자는 “높은 금리를 저렴한 금리로 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대출이자가 싼 은행을 빨리 찾는 것인데, 우리들이 웬만큼 은행이나 보험사 등 금융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고서는 제일 낮은 금리의 은행이나 지점을 찾기는 쉽지 않다.” 며, “금리비교공시나 온라인 비교서비스는 상담신청 후 10~30분 내에 최신 금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고 전해왔다.
금리비교서비스를 진행중인 <뱅크-아파트> 공식홈페이지(http://www.bank-apt.com)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공인중개사가 직접 운영을 하고 있으며, 상시 20여명의 전문 상담원를 보유하여 업계에서 빠른 상담을 지향으로 한다. 또한,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 임대아파트 보증금 대출 등의 금리비교 서비스를 담보대출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무료로 안내하고 있으며, 대출이자계산기, 포장이사비용 견적비교, 이삿짐센터가격비교 등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