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으뜸·나트륨줄이기참여음식점’발간
[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도는 도지사가 인증하는 ‘으뜸음식점’과 ‘나트륨줄이기 참여음식점’을 소개하는 ‘경북도 으뜸·나트륨줄이기참여음식점’ 홍보책자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책자는 맛, 저나트륨메뉴 취급, 위생수준, 시설환경 및 서비스가 우수한 업소를 발굴해 엮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로 요리한 음식을 수록해 경북도의 산해진미를 먹고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으뜸음식점·나트륨줄이기 참여음식점·대표음식점은 시장·군수가 지정·관리하고 있는 모범음식점 중 차별화된 음식점을 발굴해 경북의 맛을 관광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정·운영하고 있다.
박의식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책자를 통해 경북의 새로운 음식문화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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