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00억 투자… 전국 최초 생태복원형 숲
[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도는 도청 신도시 업무지구에‘천년숲’을 조성했다.
‘천년숲’은 사업비 100억원(국비 50, 도비 50)을 들여 9.2ha(2만8000평)에 만들었다. 전국 최초의 생태복원형 숲으로 느티나무, 단풍나무 등 총 88종 25만5000여 그루의 크고 작은 나무들이 자생하고 있다.
천년숲엔 또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산책로를 조성했다.
참나리 등 21종 17만7000여 그루의 지피식물이 식재된 야생화 동산과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라고 있는‘천연지’등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