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올 여름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경북도는 펌프장과 위험저수지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8일 도에 따르면 7일과 8일 이틀간 신설된 도민안전실 허동찬 실장을 단장으로 도와 시군이 함께 점검했다.
또 건설한지 45년이 경과된 청도군 화양읍 대동저수지에서 시설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가 되고 있는 방수로 부분에 대해 태풍이나 집중호우가 오기 전에 보수·보강사업을 완료하도록 지시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