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롯데百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열려
 
포항 롯데백화점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가정의 달 특집! 불우이웃돕기 바자회’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 여성단체 협의회 후원으로 여름 인기상품을 선별해 초특가전, 특별 기획전, 한정판매 등으로 나눠 실시한다.
주요 품목 및 가격으로는 알파치노 지갑·밸트 각 1만원, 로베르따 넥타이 1만원~2만9000원, 갤럭시 캐주얼 남방 4만9000원, 샹제인 티셔츠 2만원·2만9000원, 루이까또즈 양산 1만원~1만5000원, 듀퐁 남방 2만원, 점퍼 2만원·3만원 등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뜻 깊은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필요한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하고, 좋은 일에도 함께 동참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은영기자purple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