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동도상
독도 역사자료 발굴과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이론적 근거를 제시해 독도 문제의 진실을 밝히는데 기여한 신용하 독도학회 회장은 서도상(대한봉)을 받았다.
특별상에는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독도가 분명한 한국의 땅이라고 공식 주장하며, 일본의 역사 왜곡을 비판해온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의회 외교위원장이 선정됐다.
올해 3회째를 맞은 독도평화대상은 이병석 국회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독도평화재단이 제정해 경북도가 후원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독도는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 국민이 생활하고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삶의 터전이자 민족자존의 섬이다”며 “독도를 평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섬으로 가꿔 세계인의 가슴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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