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 매전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배정숙)에서는 최근 매전면 금곡리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보여줬다. 이날 매전면 적십자 봉사회 회원 20여명이 화재로 인한 잔재를 처리하며 아픔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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