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과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 동천시 우호대표단이 21~24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봉화군을 방문했다.
동천시 우호대표단은 정치협상회의 주석 장잉룽 등 6명으로 구성, 이들은 봉화군의 노인복지시설 및 목재문화체험장, 약초시험장 등을 방문하고 봉화지역 문화유적과 산업시설을 시찰하며 우의를 다진다.
한편, 중국 동천시 우호학생교류단 14명은 내달 17~2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봉화를 방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