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 여객자동차터미널의 선진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구미시는 최근 본관 3층 상황실에서 범시민교통대책위원회 위원과 터미널업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객자동차터미널·정류장 선진화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여객자동차터미널은 시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곳으로 용역기관에서는 관계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내실 있는 보고서가 만들어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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