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밥퍼’무료급식행사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 직원들이 대구 지하철역 인근 무료급식소에서 `밥퍼`봉사활동을 실시,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과 함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저녁 8시부터 대구 지하철역 입구에 위치한 무료급식소에서 주변의 외로운 노숙자 및 독거노인 300여 명에게 무료급식행사인 `밥퍼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밥퍼활동’은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 직원들이 일정액을 적립한 사회공헌기금과 사회봉사단원 25명이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한편, 소외계층을 이해하고 나눔의 미덕과 함께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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