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3개학교 도서 기증
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지부장 최재소)는 4일 새농촌 새농협 운동의 일환으로 도시지역에 비해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 중·고등학교에 청소년 권장도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한 도서는 청소년에게 유익한 도서로서 왜관중학교, 순심고등학교, 순심 여중학교에 각각 115권씩 345권을 전달했다.
농협 칠곡군지부는 앞으로도 책읽기 운동 확산을 통해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정서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매년 지역 중·고등학교에 도서를 기중키로 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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