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도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어선이 침몰됐지만 선원 6명은 모두 구조됐다.
해경에 따르면 14일 오후 5시께 울릉 서쪽 5.5km 해상에서 포항 구룡포 선적 S호(9.77t)가 조업 중 원인미상의 사고로 침몰했지만 때마침 사고 해역을 지나던 G호(24t)가 6명의 선원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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