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에 27일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야생화인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는 햇빛을 받으면 황금빛 꽃잎이 활짝 벌어지며 개화하고 해가 지면 꽃잎이 다시 오므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