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유강초등학교는 지난 12일부터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시작, 16일까지 계속한다.
　친구의 소중함을 알고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해 학교폭력 예방 및 행복 배움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4일에는 정문 및 현관에서 전교 어린이회 임원들을 주축으로 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음악공연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친구의 소중함과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16일까지 칭찬릴레이, 친구에게 전하는 편지, 가족과 함께 하는 이야기가 있는 밥상머리교육 등 다양한 인성교육이 진행된다.
　최환석 교장은 “인성교육을 꾸준히 해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