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모서리… 세심한 배려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자유한국당 장경식<사진> 경북도의원 포항 5선거구(송도·해도·청림·제철동·동해면) 예비후보의 명함이 특이하고 눈에 뛰어 유권자들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그의 명함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명함에다 날카로운 모서리를 둥글게 해 혹시 피부에 긁혀서 상처가 날 수 있을 것을 방지하는 등 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그는 “반드시 다시 당선돼 이처럼 명함을 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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